

르윈 디아즈, 2025년 올 시즌 119경기에 나와 타율 302 139안타 40홈런 125타점으로 사실상 폭발했다. 단순히 개인기록만 올리는 것 뿐 아니라 팀 승리기여도 면에서도 영양가 만점이다.
빅이닝을 기록한 지난 8월25일 키움전에서 디아즈는 3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에 기여했다. 전날인 24일에는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디아즈는 내친김에 한 시즌 최다홈런 48개를 넘길 수 있을까? 2003년 이승엽이 남긴 56홈런을 돌파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가 남긴 48홈런은 도전해볼 수 있다. 만약 디아즈가 나바로의 48홈런을 넘는다면 역대 외국인타자 단일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되는 셈이다.
남은 경기에서 디아즈가 제 페이스를 유지해 준다면 삼성 라이온즈가 가을야구에 당당하게 명함을 내밀고 48홈런을 뛰어넘는 최다 홈런 신기록 기대감을 가질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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