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션이 지난 15일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기부 마라톤 '2025 815런'을 열고, 81.5㎞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션은 2020년부터 해마다 ‘815런’ 행사를 열고 이를 통해 조성한 23억여원의 기부금을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전액 기부했다.
션은 이번 8.15에도 무더위 아래에서도 7시간 50분 22초에 81.5㎞를 완주했다. 오프라인 참가자 4천명이 서울 월드컵 공원에서 션과 함께 달렸고, 션과 소향이 참여한 특별 콘서트도 진행됐다.
션은 그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을 비롯해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지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등 각종 기부 활동을 펼쳤다. 그가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누적 65억여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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