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2일 "정권에 이어 당까지 말아먹으려는 '윤 어게인' 세력으로부터 당을 지키기 위해 혁신 후보들을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여의도연구원장직은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비상계엄과 관련한 국민의힘의 반성과 사과가 충분했다'는 비율은 국민의 23%에 불과했다. 70대 이상에서도 26%에 불과했다"며 윤 어게인세력과의 단절을 요구했다.
윤 위원장은 "이게 현재의 민심이고 국민 눈높이"라며 인적 쇄신 대상자로 지목된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윤상현·장동혁 의원은 과거와의 단절 차원에서 거취 정리를 요구하기도 했다.
윤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재입당시키겠다'고 주장한 김문수·장동혁 당 대표 후보를 지목하며 민심에 반하는 선동과 난동으로 당권을 잡으려는 윤어게인 후보들"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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