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중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상정되자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에 나섰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에 나선 신 의원은 최근 정청래 신임 민주당 대표가 최근 '내란 척결' 등 강성 발언을 이어가는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이 된 이유를 잘 모르는 것 같다"며 "민주당은 이재명 리스크에 정청래 리스크까지 합쳐졌다"고 비판했다.
정청래 대표가 "계엄에 반성 없으면 야당의원과 악수하지 않겠다"는 발언한 것과 관련해 신 의원은 "저도 정 대표와 개인적으로 악수하고 싶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당시 관저 앞에 갔던 45명에 대한 인적청산을 주장한 조경태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정말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며 "본인이 먼저 나가시면 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도 "항상 본인이 아닌 것은 다 썩은 부분이라고 주장하는 성향이 있으신데 그러시면 함께 당을 못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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