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근처에 널브러진 쓰레기들. /AFP 연합뉴스
한 장의 사진이
마치 유명 화가가 그린 유화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유화가 아니라 세계최고봉인 에베레스트에
세계 각국의 등반가들이
버리고 간 온갖 쓰레기이다.
산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누릴 축복의 땅이지만
머문 자리를 쓰레기 천국으로 만드는 것은
진심으로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며
산을 오를 자격이 없는 사람이고
저곳에 버려져야할 쓰레기일 수도 있다.
네팔 정부에서는
꽁꽁 얼어붙은 쓰레기를 깨서 치우는데
수 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저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사람들인
내 팔 네 팔 할 것없이 하산할 때는
몇 kg의 쓰레기를 꼭 지고 내려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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