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7월 25일(금),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합참 전투통제실에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하였다.
회의에는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고창준 육군참모총장 대리,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강신철 연합사부사령관,주일석 해병대사령관 등 국방부‧합참‧각군 주요지휘관들이 참석했다.
먼저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군사상황을 점검하고,“외부의 어떠한 위협에도 국가와 국민들을 지켜낼 수 있도록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빈틈없이 갖출 것”을 지시하였다.
이어서 군의 명예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애써준 장병들의노력을 치하하며, 앞으로 헌법적 가치에 기반하여 ‘국민에게 충성하는 군’,‘국민을 지켜주는 강한 군’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정치적 중립을 준수한 가운데 군 본연의 임무에 전념하고,기본과 원칙에 의한 내실있는 부대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회복하여 스스로 자긍심을 높여갈 것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국방부장관은 무더운 날씨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수행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장병들이 군 복무에 보람을 느낄 수있도록 처우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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