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오는 22일부터 전국 대학가 순회에 나선다.
“진보가 청년의 삶을 바꾼다”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회는 현재 22일 한국외국어대학교, 8월 2일 제주대학교, 6일 부산대학교, 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등이 확정되었으며, 전국 곳곳의 모두 10여개 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청년후보를 찾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청년문제의 본질은 불평등이다. 불평등을 바로잡는 진보정치만이 대학생-청년세대들의 희망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청년을 혐오와 분열로 소모하는 기성정치를 거부하고, 자신들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는 청년후보를 찾아 전국을 순회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상임대표의 모교이자 첫번째 순회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진보당의 청년후보를 찾습니다! 김재연의 드래프트”라는 제목으로 대학생들을 만나며, 타운홀미팅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강연 겸 간담회에서는 △원내 유일 진보정당의 역할 △진보정책의 실현방안 △2030 남성의 보수화에 대한 진보당의 대응 방안과 비전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진보당 대변인실은 " 이번 대학가 순회는, 응원봉혁명의 주인공들인 대학생 및 청년세대들을 직접 만나 정치의 주인으로 초대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평가 하며 "정권교체를 넘어 광장의 절박한 요구였던 사회대개혁까지 중단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시 관심과 힘을 모아낼 것을, 그리고 직접 지방선거에 후보로 나서 정치의 주인으로 서보자는 이야기들을 기탄없이 나눌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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