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홈플러스와 함께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습을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수업을 운영한다. 아이들나라가 보유한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아동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LG U+ 아이들나라, 홈플러스와 손잡고 온 · 오프라인 연계 수업 운영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유삐랑 과학 교실`은 아이들나라가 보유한 과학 동화 콘텐츠와 아이들나라의 학습용 과학 키트인 `쑥쑥 과학놀이` 등을 활용해 아동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주는 오프라인 수업이다.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수업은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달 4회 운영된다.
`유삐랑 과학 교실`에 참여한 아동은 매주 하나의 과학 개념을 주제로 콘텐츠를 시청하고, 교재를 통해 학습하며 과학 원리에 대해 배운다. 이후 학습용 과학 키트를 통해 직접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아이들나라는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습을 연계한 블렌디드 수업을 통해 아동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체험하며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아이들나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아이들나라는 아동 돌봄 학습 기업 `커넥팅더닷츠(구 째깍악어)`와 함께 체험형 키즈카페 `째깍섬`에서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 자녀가구가 밀집된 지역 아파트 단지 내 `키즈센터`와 돌봄교사가 가정에 직접 방문해 1대1 수업을 제공하는 `가정돌봄` 등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김대호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이번 `유삐랑 과학 교실`은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을 더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블렌디드 러닝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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