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가 끝나고 단체 사진>
평택시 팽성읍 원정3길23-9에 소재한 「청암문학관」에서 제27회 청암문학 출판회를 6.21일(토)11시부터 13시까지 성황리 종료했다.
창가로 펼쳐진 넓은 정원(농지)에 비가 내리고 개구리 소리가 정겨운 시골 정취를 느끼며 출판회는 운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석원, 최길현 시인의 신인 등단식과 감상언 이사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신인 등단한 장석원 시인은 시는 마음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것이라며 즉석에서 창 낭송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길현 시인은 오래전부터 시를 써왔지만 늦은 나이에 시인으로 정식 등단해서 기쁘다고 했다.
행사는 청암문학작가협회(이사장 방효필 박사) 주관으로 했으며 매년 2회 출판기념회를 한다.
청임문학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이 회원이며 특히, 평택시의 문인과 문학을 선도하는 문학단체이다. 2010년 1월10일에 발족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초대 회장 방효필, 2대 회장 배명숙, 3대 회장 김영자, 4,5대 회장 박미자, 6대 회장 조태연, 7대 회장 김창민, 8대 회장 최일숙에 이르기 까지 16년 간 세월 속에 많은 발전을 해 왔다.
청암문학은 그동안 시낭송 대회, 문학기행, 2016년 청암문학관 개관, 신인 시인 발굴, 개인시집 발간, 전국 100인 시화전 및 시 나누기 행사, 회원 합동 출판회 등 행사를 추진했다. 또한 문학 4단체(한국해양아동문학회, 국제문학, 동심문학, 청암문학) MOU체결로 문학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추가로 진주 남강문학과도 MOU체결로 문학교류를 하고 있다.
2022년 2월부터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제1기 청암문예대학 시 창작교실’을 운영하여 우리말과 독서쓰기, 시, 동시, 수필, 시조, 민조시 등 문학창작과 합평하여 장르별 취향에 맞춰 자기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등단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한다. 방효필 이사장은 “시 창작교실이 현재까지 제7기까지 운영했으며, 금년 9월부터 제8기 창작교실을 시작하니 문학에 관심이 있는 자들의 지원을 기대하며 우수한 강사진들이 시민들의 문단 등단에 최선을 다해 지도 할 것이다.”라고 했다.
청암문학회는 금년 후반기에 암행어사 박문수 기념사업회, 우리 원심창 의사 기념사업회, 평택현 역사문화 시민연대 모임, 평택향교 등 지역사회단체와 MOU를 체결하여 지역사회에 문학정신을 전파하여 평택시가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데 작으나마 기여를 하고자하는 소망을 가지고 갈 것이라고 방효필 이사장은 말했다.
덧붙여 제11회 전국 시낭송대회를 10월 18일, 청암문학 제28호 출판 및 제6회 청암문학상은 11월 13일(목) 각각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 기념 케익 절단>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