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첫 주말 강원에서 장맛비가 주춤하고 더위가 다시 찾아오자 동해안 해수욕장 등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은 6만4천374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강릉이 5만1천572명으로 가장 많았고, 속초 7천699명, 고성 4천650명, 양양 453명이었다. 누적 피서객은 30만2천58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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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