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과 관련없음/ 지난해 2월 발견된 현금다발)
울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검은 봉지에 담긴 현금다발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범죄 연루 가능성을 열어둔 채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9시경 울산 남구 옥동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비닐봉지 속 현금다발 5000만원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는데 다음날인 6일 오전 같은 아파트 화단에서 2500만원의 돈다발이 추가로 발견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아직 범행 연루 가능성과 관련해서 확인된 바는 없다”며 은행 폐쇄회로(CC)TV, 발견자들 조사 등으로 경위로 파악하는 한편 주인을 찾는 대로 범죄 연루 가능성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