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5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6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복무기관 제출 또는 이메일·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병무청은 2025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은 물론, 복무기관 담당자와 병무청 복무지도관, 지난해 7월 1일 이후 소집해제자(퇴직·인사이동 포함)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복무 중 감동적인 이야기나 극복 사례를 담은 ‘체험수기’와 ▲생생한 복무 현장을 담은 ‘체험사진’이다. 작품 접수는 복무기관장을 통해 제출하거나, 관할 지방병무청장에게 우편 또는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사회복무포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심사를 거쳐 수기 20편, 사진 10편 등 총 30편의 우수작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10월 말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되며, 개별 문자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우수 작품은 병무청 홈페이지와 사회복무포털에도 게시되며, 2025년 수기집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로 제작·발간될 예정이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지탱하는 소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들의 땀과 헌신이 널리 알려지고, 병역이행에 대한 명예로운 자긍심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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