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6월 1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AI 헬스케어 협업과제 사업추진협의체’를 개최하고, 의료 AI 모델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촉진하기 위한 부처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6월 1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AI 헬스케어 협업과제 사업추진협의체`를 개최하고, 의료 AI 모델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촉진하기 위한 부처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는 ‘AI 헬스케어’ 다부처 협업 패키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한 협의체로,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그리고 15개 과제의 연구책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AI 헬스케어’ 협업 패키지 사업은 보건의료 특화 AI 모델의 개발을 넘어, 이를 실제 의료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고, 의료와 인공지능 기술을 아우르는 융합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부처별 과제의 특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는 동시에, 과제 간 연계를 강화해 최적의 협업 구조를 도출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의 공유와 규제 정합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각되었으며, 이를 위한 다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 필요성이 강조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AI 헬스케어 패키지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연구자와 부처 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