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공군 군사경찰단과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동행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공군 군사경찰단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류연주 공군 군사경찰단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4일(목) 계룡대 공군 군사경찰단 회의실에서 공군 군사경찰단(준장 류연주)과 「교통사고 예방 및 장병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로교통공단 이재훈 교육본부장, 황윤상 교육운영처장과 류연주 공군 군사경찰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과 공군은 대한민국 공군 장병의 교통사고율 감소 및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도로교통공단은 공군장병과 군무원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정보와 장비 및 교수 인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공동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활용하기로 했다.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공단은 도로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공군 군사경찰단과 협업해 젊은 공군 장병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연주 공군 군사경찰단장(준장)은 “도로교통공단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공군 장병들의 교통안전 인식개선과 더불어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을 높여 무위의 전력손실을 예방하는데 공군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