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날이기도 하지만 6.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이다. 헌혈자의 날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등 4개 국제기구 공동으로 ’04년부터 매년 6월 14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제정 및 기념하고 있다.
호를 ‘헌혈’로 불리워도 어색하지 않을 사단법인 모두함께하는세상 우리 서재균 회장은 지난 43년간 대한적십자사 공식 전산기록 525회, 전산도입전과 해외 헌혈을 합산하면 700회 이상을 헌혈했다.
지금은 헌혈을 더 하고 싶어도 나이 제한으로 할 수 없지만 헌혈증을 모아 수혈이 필요한 긴급환자들을 위해 모아둔 헌혈증을 기꺼이 내놓으며 ‘헌혈이 생명을 구한다’는 인류애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일본인 혼다토모쿠니 박사도 대한적십자에서 현재 140회차 헌혈봉사를 해온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혼다토모쿠니 박사는 일본인으로서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석박사로 졸업하고 수능출제위원과 공무원출제위원 및 EBS강사를 역임했는데 69세까지 200회를 목표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처럼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우리가 몰랐던 진짜 영웅들. 우리가 마주할 진짜 영웅들’로 평가받고 있는 이들이 가까이 있는 우리들의 진짜 영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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