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56) 축구 대표팀 감독은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최종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은 이미 지난 6일 이라크를 2-0으로 제압하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홈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인만큼,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쿠웨이트의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감독은 한국을 "강력한 팀"이라고 평가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7개의 대표팀 중 하나"라고 극찬하며 하기도 했다.
홍 감독은 손흥민 선수 출전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출전시킬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 8시부터 쿠웨이트와 맞붙는다. 한국은 FIFA 랭킹 23위, 쿠웨이트는 13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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