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재선 의원 15명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임기를 연장하자는 주장과 함께 새로운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는 8월 전까지 개최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이날 ‘당의 혁신을 바라는 국민의힘 재선 모임’은 당 내부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결과, 전당대회는 늦어도 8월까지 개최해 정상적인 지도체제로 당을 혁신하고, 전당대회 전까지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당을 이끌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재선 모임에 참석한 권영진 의원은 “김용태 비대위의 혁신안에 동의한다”고 했고
이인선 의원은 “의원들이 쇄신 의지가 있고, 김 위원장의 혁신안은 존중한다”며 힘을 실었다.
그러나 성일종 의원은 "김 위원장이 임기를 연장한다고 하면 당헌·당규에 맞도록 전국위원회를 열어서 추인을 받아야 하며 신임 원내대표가 뽑히게 되면 비대위원장하고 협의를 하게 될 것이고 의총에서 의원들의 토론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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