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 동작구갑 ) 은 5 일 ( 목 ) 오전 10 시 40 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 22 대 국회 제 2 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
윤석열 정부 3 년간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에서 심각하게 무너졌다 . 권력은 무도했고 민생경제는 얼어붙었으며 정치는 실종되었다 . 이러한 현실에 국민들께서는 지난해 총선에서 정권에 회초리를 들었고 , 윤석열은 국민들에게 총부리를 들었다 .
국가원수로서 국민의 기대를 배신한 윤석열은 파면되었고 , 결국 제 21 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헌정 사상 최다 득표수인 17,287,513 표를 얻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
국민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무도한 정권이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을 명령했다 . 당과 정부가 일심동체가 되어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
김병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추며 깊은 관계를 형성해 왔다 . 김 의원은 대통령의 1 기 당 대표 재임 시기 당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수석사무부총장직을 맡았고 , 지난 총선에서는 후보자 검증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시스템 공천을 구현해 승리를 이끄는 등 중요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김 의원은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 민생경제 회복 ▲ 내란의 완벽한 종식 ▲ 국가 시스템 혁신을 약속했다 . 또한 동료 국회의원들에게는 ▲ 용광로와 같은 당 내 토론장 조성 ▲ 토론을 거쳐 도출된 결론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 원 팀 ’ 구축 ▲ 모든 의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약속했다 .
김병기 의원은 “ 이재명 대통령과 그의 국정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의원이 저라고 자부한다 ” 고 강조하며 “ 국민들의 열망이 모인 정권 초기에 최고의 당정관계를 구축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이바지하겠다 ” 고 원내대표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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