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을 펼친 끝에 6-5로 승리했다. 이날 히로인은 채은성.
채은성은 LG와의 피말리는 연장전 11회초에 박명근의 직구를 공략해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팽팽하던 양팀의 균형을 깨뜨리면서 한화에 짜릿한 승리를 선물했다.
친정 LG에 한 방 먹인 채은성 선수는 1990년 2월 6일생으로, 현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이자 주장으로 지난 2009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2022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2025년 시즌 현재까지 채은성은 5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73, 6홈런, 25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연장 1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려 팀의 6-5 승리를 이끌었고 이 홈런은 그의 통산 1,300안타 달성 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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