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성향 전직 외교관들의 모임인 ‘나라사랑전직외교관모임’(공동대표 이재춘·조원일·송종환)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김문수 후보가 공직자로서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과 공정성을 입증했고, 본인의 청렴성과 개인적 신뢰도까지 더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외교를 지휘할 적임자임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차기 김문수 정부가 추진할 대외 정책 제안을 조언하며 “통일은 남북한 주민 모두의 이익을 염두에 두면서, 대한민국의 주도로 대한민국의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재춘 전 주(駐)러시아 대사와 조원일 전 주베트남 대사, 송종환 전 주파키스탄 대사, 전재만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정화태 전 오사카 총영사, 심윤조 전 의원, 신연성 전 LA 총영사, 김경근 전 뉴욕 총영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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