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국민의힘 현역 최다선인 6선의 조경태 의원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친한(친한동훈)계 좌장으로 불리는 친한계 인사의 선대위 합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우리 당 최다선 의원인 조경태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새롭게 모셨다"며 "김 후보는 이번 인선을 통해 통합 선대위의 면모를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K(부산·울산·경남) 6선인 조 의원의 선대위 합류에 따라 김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와의 연대에도 진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한 전 대표는 현재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고 측면에서 선거 지원에 나서고 있다.
조 의원 합류와 함께 국민의힘 선대위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주호영·김기현·나경원·안철수 의원과 양향자 전 의원,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과 이정현 전 대표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뛰고 있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