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간 자그마치 6000만 명이 다녀간 축제가 있다. 그 주인공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명물인 장미축제. 구름 같은 인파가 몰리는 곳에는 응당 걸맞은 이유가 있는 법이다. 특히 올해는 장미축제 40주년을 기념해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로 탈바꿈해 축제를 진행한다.
‘로즈가든 로열 하이티(Rose Garden Royal High Tea)’를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선보인다. 122품종의 장미로 시작해 720품종에 이르기까지
그간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처음엔 초라하다고 할 만큼이나 단출했다. 1976년 당시 자연농원이란 이름으로 불린 에버랜드는 현재의 로즈가든(장미원) 지역에 122품종 3500그루의 장미를 심었다. 그 때부터 장미꽃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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