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6일, 기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전 장태산을 등반하며 ‘스탬프 투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 인천 · 경기 지역 스탬프 이미지 일부
이번 행사는 전국 87개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5월부터 시작된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미란 제2차관은 등반에 앞서 장태산 인근 기성초를 방문해 학생들과 준비운동을 함께하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건강한 일상을 위한 체육활동 장려 차원에서 줄넘기 선물도 전달한다.
‘스탬프 투어’는 선정된 관광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여권을 받고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체험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과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연말에는 가족형과 개인형 부문별로 최다 방문자를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해 문체부 장관 표창과 기념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이번 스탬프 투어는 자신만의 여행 여권을 꾸미며 지역관광의 매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여행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 명산을 오르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체력 증진의 중요성도 함께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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