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정상회담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참석을 촉구하고 나섰다.
러시아는 “회담 대표단 발표는 나중에 하겠다”며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이 안 오면 러시아 측을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유럽도 대(對)러시아 제재를 언급하며 압박에 동참했다.
푸틴 대통령은 15일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와 직접 만나 대화하자고 제안하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역제안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참석 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그러나 러시아측이 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3개국 정상회담이 열리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푸틴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국가 정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이 오지 않으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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