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등 13명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선거대책위원회를 확대개편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대통령 후보자 상임고문에는 김종하 전 국회부의장, 목요상 전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 김일윤 전 헌정회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신경식 전 헌정회장, 유용태 전 헌정회 회장, 박철언 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 이규택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인제 전 의원, 이주영 전 국회 부의장, 원유철 유라시아큰길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이 임명됐다.
또 선대위는 추가적으로 재외동포위원장에 김석기(경북 경주) 의원을 비롯해 통일외교위 공동위원장에 김건(비례) 의원,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지역균형발전특보단장에 배준영(인천 강화옹진) 의원, 경제민생특위 부위원장에 윤석구 전 우리종합금융 전무 등을 임명했다.
후보 특보단에는 △시민사회특보 임삼진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 △안보특보 전옥현 국가정보원 제1차장 △법률정책특보 고석 전 고등군사법원장 △조직강화특보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정무특보 이성권 전 입법정책연구회 연구소장 △정무특보 오경훈 전 의원 △정무특보 김상교 전 입법정책연구회 연구소장 △외교안보특보 이창휘 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사법개혁특보 서승건 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 후보는 정호용 전 국방장관을 상임고문에 위촉했다가 취소하기도 했다. 정 전 장관은 12·12 군사반란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인사라 당내 반대의 목소리가 많아 위촉 5시간 만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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