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5월 14일(수)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Musical)과 이야기(Talk)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무대 위의 뮤지컬 넘버와 무대 뒤 이야기들을 배우들이 직접 나누며, 뮤지컬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연중 4회 공연이 예정된 이 공연은 4월에 이어 오는 5월의 두 번째 공연으로 관객에게 찾아온다.
찬란한 5월, 봄의 정점에서 만나는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배우 강필석과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김다현이 함께하여 라이브 넘버와 뮤지컬의 다양한 무대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호스트 김채이는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으로 연극 ‘해무’, ‘여기가 집이다’, ‘무좀’ 등과 뮤지컬 ‘미싱링크’, ‘월곡’ 외 다수에 작품에 출연했으며, 2024 제 18회 DIMF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배우 강필석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쓰릴 미’, ‘번지점프를 하다’, ‘광화문연가’, ‘명성황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오랜 무대 경험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뮤지컬계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해 왔다.
2016년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 수상 및 2021년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배우 김다현은 밴드 ‘야다’의 보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뮤지컬 ‘헤드윅’,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노트르담드 파리’, 연극 ‘더 드레서’ 등을 출연하며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사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은 무르익은 봄날의 생명력과 전환의 순간을 담아,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 여러분께 특별한 울림과 공감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바쁜 일상 속, 오전 11시에 만나는 뮤지컬 데이트를 통해 더욱 특별한 하루가 되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daeguartscenter.or.kr)와 전화(대구문화예술회관 ☎053-430-7667~8/인터파크 콜센터 ☎1544-1555)로 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대구광역시 누리집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