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LA 다저스 김혜성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9회말 수비 이닝에 교체로 투입돼 MLB에 데뷔했다.
비록 타구 하나 받지 못한 짧은 출장 시간이었지만, 그는 박찬호 이후 역대 28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이자 다저스 역사상 5 번째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 지난 1994년 박찬호를 비롯해 최희섭, 서재응, 류현진 등이 이곳에서 뛰었다.
김혜성은 2024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 도전을 선언, 다저스와 3년 보장 1250만 달러(약 175억원), 최대 5년 2200만 달러(약 309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다저스는 최근 7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23승 10패)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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