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동네에 사는 스타는 누굴까.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전국에서 가장 공시가격이 높은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에테르노 청담’으로, 가수 아이유가 거주하는 곳으로 가장 유명하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개 단지를 발표했는데 1위는 지난 2023년 말 준공된 에테르노 청담이 차지했다. 이곳에는 가수 아이유를 비롯 배우 송중기, 한성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설립자,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바이오노트 조영식 의장, 메가스터디 국어 강사 강민철 등도 이곳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 번째 비싼 동네가 된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는 지난해 1위였으나 올해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이곳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살고 있고 프로골퍼 박인비, 메가스터디 1타 강사 현우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이 차지했다. 이곳에는 배용준·박수진 부부, 지드래곤, 주지훈, 이종석, 영어 1타 강사 조정식, 축구선수 김영권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RM, 슈가도 거주 중으로 알려졌다.
4위는 한남동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인 ‘한남 더힐’로 안성기, 이승철, 손숙, 추자현, 소지섭, 이영자 등이 거주 중이며, 김태호 PD,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등도 이곳에 거주한다.
그 뒤를 이어 대림산업의 아크로리버파크, 성수동의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등에도 연예인들이 모여 사는 비산 동네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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