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심야에 전격 최상목 부총리의 사퇴로 2일 새벽 0시부터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정부 서열 4위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한치의 흔들림없이 한달간 남은 공정한 선거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고,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와 임시 국무회의를 잇따라 주재하기도 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정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정적으로 국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긴급 NSC를 소집,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강조하기도 했다.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단도 범정부 차원에서 구성되었다.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가 단장을 맡고, 외교부와 총리실, 기재부의 국장급이 각각 외교·안보, 재난·치안, 민생·경제 분야를 보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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