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의 윤곽이 드러났다. 민주당은 30일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대선을 지휘할 사령탑 인선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동 총괄선대위원장에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정은경 전 청장 등 6명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여기에 추가로 중도·보수 진영의 인물로 분류될 만한 인물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후보군으로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과 이상돈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거론되고 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부터 민주당은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