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이준석을 이기기 위해서 대선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개혁신당을 탈당했다. 이날 당직자 31명도 개혁신당을 동반탈당했다.
허 전 대표는 "이준석이라는 거짓 정치인, 그리고 그의 사유물이 돼버린 이 정당을 더 이상 사랑할 수도, 지지할 수도 없다"고 탈당의 변을 밝혔다.
허 전 대표는 "개혁은 사라졌고 당은 이준석 한 사람만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정치 무대가 됐다"라며 "이준석은 윤석열을 닮았다. 그러나 더 교묘하고 더 철저하게 정당을 사유화했다"라고 지적했다.
허 전 대표는 "탈당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탈출이 아니라 책임을 다하기 위한 선택이다. 말뿐인 개혁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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