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50.2%로 처음으로 5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범보수 진영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2.2%를 얻어 이 후보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국민의힘 한동훈 후보는 8.5%를,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는 7.5%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1위를 지켰고, 이어서 한동훈 후보, 홍준표 후보, 안철수 후보, 나경원 후보, 유정복 후보, 양향자 후보, 이철우 후보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경선룰과 같이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중심으로 한 후보 적합도는 김 후보는 1위를 고수한 반면 한 후보와 홍 후보는 순위가 뒤바뀌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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