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국민의힘에서 대선 경선 후보들의 첫 토론회가 열렸다. 8명 후보 가운데 A조의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후보가 경쟁을 했는데 이재명 후보를 꺾을 적임자, 계엄과 탄핵, 인공지능, AI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안철수 후보가 먼저 계엄과 탄핵을 놓고 김문수 후보를 공격했다. "탄핵 이후에 국무위원으로 국민께 사과했느냐?"고 물었고 김문수 후보는 "사과를 한 적은 없다. 왜 대통령이 계엄을 했겠나. 민주당의 30번에 걸치는 줄탄핵을 했다"며 맞받아쳤다.
유정복 후보는 "나는 불법, 비리, 전과, 막말, 거짓말에서 모든 의혹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적힌 종이를 찢기도 했다. 이에 양향자 후보는 "이 대표의 AI 공약은 빈 깡통이다. 찢어버리는 게 맞다."며 맞장구치기도 했다.
20일엔 B조의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맞붙는다. 후보자 8명의 토론회가 끝나면 국민의힘은 21일부터 22일 양일간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2차 경선 후보 4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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