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미디어데이에서 1차 토론회 조편성이 확정됐다. 2개 조 가운데 A조에는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후보가, B조에는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가 배정돼 일명 ‘죽음의 조’로 주목을 받고 있다.
A조의 주제는 ‘청년미래’, B조의 주제는 ‘사회통합’이다. A조는 19일, B조는 20일 토론회를 진행되는데 당내에서는 TV 토론 출연 경험이 많고 토론에 능하다고 평가받는 홍 후보와, 달변가인 한 후보가 한 조에 배치되면서 B조 토론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각 후보캠프에서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다. 가장 핫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보수층, 중도층을 어떻게 견인할 것이냐를 두고 논쟁이 거세질 전망이다.
현재 여론조사와 정치권의 분석에 따르면 4강에는 홍준표·김문수·한동훈 후보가 3강, 그리고 2중으로 평가받는 안철수·나경원 후보중 1인이 4강에 합류할 것이란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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