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금)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는 ‘민주주의의 역사를 쓰다’를 주제로 4ㆍ19혁명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4ㆍ19 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4ㆍ19 혁명은 1960년 부정선거와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전국적으로 전개된 민주화 운동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광화문 일대는 4.19혁명 당시 시민들이 경무대를 향해 행진하였던 주요 장소이기도 하다.
「제65주년 4ㆍ19혁명 서울시 기념음악회」는 시작 직전 4ㆍ19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4ㆍ19민주혁명회, 4ㆍ19혁명희생자유족회, 4ㆍ19혁명공로자회, 그리고 참석 시민들과 함께 4ㆍ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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