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선 주자들이 출마선언에 이어 후보 등록이 끝나고 당내 경선을 서두르고 있다.
민주당은 경선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이재명 전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3명만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16∼27일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경선을 실시하며, 합동연설회 등을 거쳐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적용해 이달 27일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국민의힘은 총 11명이 후보 신청을 했다. 등록 후보는 강성현 전 국회의원 후보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민숙 전 서영대학교 초빙교수,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일권 전 민족통일촉진본부 홍보실장,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서류 심사로 1차 경선 참여 후보자를 발표하고 이어 대선 비전 발표회와 국민 여론 조사 그리고 후보자 토론회 등을 거쳐 5월 3일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개혁신당에서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단독 후보로 당내 경선없이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등이 출마할 기회가 있지만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우며 기타 군소정당에서 대선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유의미한 지지를 받는 후보의 출마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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