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32)이 영국BBC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현지 팬들이 “나이가 너무 많다”“득점 못한다‘”주장 완장 물려줘라“ 등의 냉정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BBC는 스피드가 떨어지고 3-4일 간격으로 뛸 수도 없다. 예전처럼 뒤어난 선수가 아니다며 “더는 토트넘에서 꼭 필요한 존재는 아닐 수도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BBC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레전드라는 사실은 유럽대항전 67경기에 출전하며 해리 케인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케인과 달리 손흥민의 존재감은 사라지고 있다. 예전만큼의 스피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혹독한 BBC 등 현지 언론언론에 손흥민이 답할 차례다. 자신을 향한 비판을 날려버릴 방법은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득점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 밖에 없다. 프로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그 방법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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