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여배우이자 2년 전 불륜 스캔들로 물의를 빚기도 한 히로스에 료코(廣末 涼子 44)가 이번엔 폭행으로 체포됐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경찰은 병원에서 간호사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해 경상을 입힌 히로스에를 이날 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히로스에는 2년 전인 지난 2023년에는 9살 연하의 유명 요리사와 불륜 관계인 사실이 한 주간지를 통해 알려졌으며 그 뒤 남편과 이혼했다.
그는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아이돌스타로도 이름을 알렸고 특히 영화 '철도원', '비밀' 등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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