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결정을 선고한다고 1일 밝혔다.
헌재는 이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일 오전 11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이어 “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된다”고도 했다.
재판관 6명 이상이 탄핵에 찬성하면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즉시 파면된다. 반대로 탄핵에 찬성하는 재판관이 6명 미만이면 윤 대통령은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리는 대심판정에는 일반인 방청석이 20석 마련될 예정이다. 당일 청사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방청객만 입장할 수 있는데 첫날 6만명 가까이 신청해 3일까지 신청받을 시 십 만 여명을 상회할 것으롭 보인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