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경남도청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6일 오후 1시 30분,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소형모듈원전(SMR) 혁신제조 기술개발 경남 워킹그룹’ 첫 회의를 열고,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문가 15명이 참석해,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확장성에 대응하고 경남의 원전 제조 역량을 활용한 핵심 기술의 선제적 개발 및 장비 국산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산업계, 연구기관, 대학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워킹그룹을 구성했다. 참여기관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기업 3곳(두산에너빌리티 등), 연구기관 4곳(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대학 4곳(울산과학기술원 등), 경남테크노파크 등이다.
회의에서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김동수 수석이 ‘소형모듈원자로(SMR) 혁신제조 기술개발 현황 및 기획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 전문가들은 경남 원전기업 기술력을 활용한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 기술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워킹그룹은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 동향 분석, △경남 원전 제조역량을 활용‧연계한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 제조기술 개발 및 국산화 대응 전략, △도내 원전기업 핵심 기술개발 참여 방안, △도내 원전기업 수요 R&D 과제발굴 및 사업화 방향 등을 중심으로 경남형 소형모듈원자로(SMR) 혁신제조 육성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 원전분야 주요 국가와 기업들이 미래 원전 시장의 패러다임으로 각광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주도권 선점을 위해 기술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는 2023년 4,000억 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혁신제조 기술개발 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정책과제로 건의한 바 있다.
유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워킹그룹을 통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 과제를 발굴하고, 2030년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 시대에 경남이 글로벌 제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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