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의 A매치 매진과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염원' 카드섹션 연출 응원에도 불구하고 한국 축구대표팀은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월드컵 본선진출 조기확정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16(4승 4무)로 1위, 요르단은 승점 13(3승 4무 1패)로 2위를 유지했고 이라크가 승점 12로 3위지만 6월 A매치 기간에 치르는 3차 예선의 마지막 2연전에서 본선행 최종 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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