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런군단 삼성 라이온즈’가 명성에 걸맞게 대구에서 열린 2025시즌 프로야구 키움과의 개막 2연전에서 홈런 5방으로 싹쓸이, 산뜻한 출발을 했다.
삼성은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1대7로 눌렀다. 전날 개막전에서 키움을 13대5로 제친 데 이어 이날도 홈런포를 작렬하며 승리, 2연승을 거뒀다.
삼성 라이온즈는 23일 경기에서 3회말과 5회말엔 르윈 디아즈, 김영웅이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고 6회말엔 박병호가 우월 2점포를 터뜨렸다. 키움의 루벤 카디네스가 만루 홈런으로 9대7까지 따라붙자 8회말 디아즈가 쐐기포 2점 홈런을 날려 키움의 추격을 막아냈다.
전날 열린 개막전에서도 삼성이 키움을 13대5로 꺾었다. 1대2로 뒤진 2회말 김헌곤의 솔로포, 5회말엔 구자욱이 2점짜리 홈런을 날리는 등 홈런군단의 명성을 이어갈 것임을 화끈하게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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