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2일 2025 KBO리그 정규 시즌이 개막된다. 개막전은 22일 오후 2시 광주(NC-KIA), 잠실(롯데-LG), 문학(두산-SSG), 대구(키움-삼성), 수원(한화-KT)에서 일제히 열린다.
개막전을 벌이는 10개 구단은 공교롭게도 이번 시즌 개막전 선발로 외국인 투수를 예고했다. 2017시즌에도 동일 사례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개막전 외국인 투수 선발 예고가 8년 만에 또 다시 화제가 된 셈이다.
지난해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했던 프로야구는 올해도 구름 관중을 예고하는 가운데 올해 프로야구도 지난해 통합 우승팀 KIA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삼성, LG, kt 등이 가을야구 후보로 꼽힌다.
2025 KBO리그에서는 풍성한 기록을 예고하고 있다. SSG 최정, LG 박해민,삼성 오승환 등의 선수들과 한화 김경문 감독이 신기록 주인공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은 기념비적 500홈런을 눈앞에 두고 있고 박해민은 역대 최초로 12시즌 연속 20도루에 도전한다. 현재 42세 8개월인 오승환은 올 시즌 막바지인 9월 8일 이후에 등판, 승리 투수로 기록될 경우, 최고령 승리 투수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통산 938승을 기록 중으로 1천승 달성을 앞두고 있는데 43년 역사의 KBO 리그에서 1천승은 김응용, 김성근 감독 단 2명 만이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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