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등 5개 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데 대해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기어이 30번째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며 “전과 4범이자 12개 범죄혐의자인 이 대표는 이제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의 길로 완전히 접어들었다”고 맹공했다.
권 원내대표는 “다음 주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복귀할 것이 자명한데도 기어이 경제부총리를 탄핵하는 건 목적을 잃어버린 감정적 보복”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법원 판결을 무시하는 이런 황당한 사람은 처음 봤다”며 “명색이 대통령 권한대행인데 판결로 확정된 헌법상 의무를 대놓고 무시하니 공직자인지 의심스럽다” 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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