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 정착을 위해 오는 3월 26일부 터 4월 25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 인재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대상은 ▲‘지역특화 우수인재(F-2-R)’ ▲‘지역특화 숙련기능인 력(E-7-4R)’ ▲‘지역특화 외국국적동포*(F-4-R)’ 3가지 유형이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 해 지역사회 정착,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출 억제 등을 목적으로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정책사업으로, 부산에서는 3개의 인구감소지역과 2개의 인구감소관심지역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특화 우수인재(F-2-R)' 비자는 올해(2025년)부터 주요 요건이 일부 변경돼 추진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 (H-2)이 지역 특화형 비자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유형이 신설·추진돼, 지방 소멸 위기에 총력 대응한다.
올해 모집 인원은 ▲지역우수인재 유형, 150명 ▲숙련기능인력 유형, 159명이며 ▲지역특화 외국국적동포유형은 배정 인원 없이 상시 추 천으로 추진된다. 지역특화 지역우수인재,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 신청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4월 25일 오후 6시까지 지역특화형 비자 관할 구청에 방문 신청하 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www.busan.go.kr/nbgo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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