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저녁8시에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오만과 맞붙는다.
한국은 현재 3차 예선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14점(4승 2무)으로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만전에 이어 요르단과 8차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선 한국이 23위, 오만이 80위다. 세계축구계도 한국의 우세를 점치고 있고 아시아축구연맹(AFC)도 “한국은 홍 감독 취임 후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오만을 상대로 무난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장인 손흥민은 "올해 첫 (A매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는 자신감이 가득 차 있는 것 같다"며 "경기장에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는 게 중요하다. 올해 첫 경기를 잘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필승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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