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87년 헌법 체제를 만든 분들은 한 당이 과도한 입법 권력을 가지더라도, 실제로 이런 일을 자행하는 이재명 대표 같은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기각 등 최근의 기각 사태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국정 마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국민 사과를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도 “과도한 입법권력으로 헌법상 권리를 남용한 것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 근간인 삼권분립의 균형과 견제를 무너뜨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안 의원은 오는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자신의 중도 확장력에 전통적인 보수 색채를 겸하고 대권 행보에 힘을 붙이기 위한 묵시적 지원을 기대하는 행보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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