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의 차기 대권 주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세훈의 5대 동행’을 담은 ‘다시 성장이다’ 책을 출간한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계엄 후 2주’를 기록한 책을 출판하자 오 시장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비전을 선보이는 신간으로 내놓았다.
3일 오 시장 측에 따르면 책에는 ▲도전과 성취와의 동행 ▲약자와의 동행 ▲미래세대와의 동행 ▲지방과의 동행 ▲국제사회와의 동행 등을 담았다. 2019년 1월 이후 6년 만의 새 책이다.
특히 이번 저서는 회고록이나 일방적 주장을 담은 대자보 형식이 아니라 오 시장의 핵심 브랜드인 동행을 중심으로 5가지 테마를 도출하고, 각 테마의 구체적인 전략과 문제의식을 담은 ‘대한민국 미래 설계도’”라며 “곳곳에는 서울시의 정책 성과와 시정에서 축적된 경험도 녹아있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다시 성장, 규제 철폐가 답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가 한국병의 근본 원인”이라며 “규제를 풀지 않는다면 기업도, 경제도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규제 개혁, 세제 개혁, 재정 정책, 금융 혁신, 산업 정책 모두 기업과 경제 살리기를 중심으로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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