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들어서도 전국에 많은 눈과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 산지에는 3일 많은 눈이 내려 나흘간 최대 100㎝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월의 첫날에는 곳곳에 약한 봄비가 내렸는데 3일 전국에 많은 비와 눈이 내린 것은 북쪽의 고기압이 끌어 내리는 찬 공기와 남쪽의 저기압이 몰고 온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며 큰 비구름대가 만들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와 강원 산지 100㎜ 이상, 충청과 남부지방이 최대 80㎜, 서울 등 수도권은 60㎜로 강원 산지에서 시작된 눈은 점차 경북과 충청, 수도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지난 2일 오후부터 3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는 많은 눈이 쌓이겠고 또한 5일까지 동풍이 지속되면서 강원 산지에는 최대 1m가량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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