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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열차에 합승하면 ‘희망의 꿈’이 보인다!
  • 장지연 기자
  • 등록 2024-06-24 17:05:53
  • 수정 2024-06-24 17: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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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서울시장 특별강연회‘ 성황리에 개최.| 새시대국민연합 회원 200여명 참석|

지난 21일 오후3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뜨거운 날씨였지만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는 200여명이 인파가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250여개 중도보수 시민단체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새시대국민연합이 주최(상임회장 장석창)한 오세훈서울시장의 특별강연회 자리였다.

 

이 날 행사에는 새시대국민연합의 상임고문인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현.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장)과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현.변호사)이 서면축사로 축하를 해 주었고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도 서면을 통해 축사를 해 주었다, 그리고 국민의 힘 당권주자로 나선 나경원의원도 영상을 통해 이 날의 강연회를 축하해 주었다,

 

이날 강연주제인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은 “오세훈 시정 4기 서울시장 슬로건”으로 오 시장이 추구하고 있는 핵심 업무에 대한 설명의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오 시장은 강연 첫 마디에서 “새시대국민연합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단체의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소위 중도보수성을 지니고 있어 내가 추구하고 있는 노선과 같다”고 운을 뗀 뒤 “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좌파에 속한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오늘 강연을 통해 보여 주겠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오 시장은 그동안 자신이 중점적인 시정업무로 추진해 왔던 ‘안심소득’ 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서울, ‘서울 런’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사다리 실현, ‘디자인 서울’로 한강르네상스와 한강을 대표적 브랜드 로 승화, ‘품격 있는 여가 도시’실현을 위해 책 읽는 서울광장을 개설해 주말이면 5천 여 명의 시민이 찾는 명소로의 정착, ‘건강특별시 서울’을 지향하며 실행 해 온 ‘손목닥터9988’등 대표적 시정업무실적에 대해 비교적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장석창 상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시대국민연합은 짧은 시간에 참여단체 임원 수를 250여개 단체로 늘렸고, 인터넷신문 새시대국민뉴스 창간. 국민중도보수책임당원협의회(국보회)설립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를 위해 노력해 온 집행부회장단과 시.도본부장을 비롯한 임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연회가 끝나고 내빈들과 새시대국민연합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석한 회원들이 오세훈시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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